문화일반

`찾아가는 영화관' 삼척·홍천·철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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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신종인)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삼척과 홍천, 철원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9월 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17일 철원 김화공고 운동장 상영회를 시작으로 홍천생명건강과학관(18일), 삼척 도계읍사무소 앞 복개장터(19~21일)에서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완득이' 등의 영화를 야외에서 선보인다.

특히 제8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되는 삼척 도계읍 상영회는 변사 최영준씨가 맛깔스러운 입담을 선보이는 '검사와 여선생' 변사공연 등으로 가스폭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계읍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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