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대관령국제음악제 지원행사 참여 15개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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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사장:신종인)이 '제10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지원행사에 참여할 도내 15개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했다.

도예총과 강원민예총에 지난해와 동일한 각각 1,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을 비롯해 호반윈드오케스트라와 원주아파쇼나타윈드오케스트라에 450만원씩 900만원 등 총 6,0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단체들은 올해 대관령국제음악제 기간 음악제의 성격에 부합하는 음악행사 및 음악과 연계할 수 있는 내용의 행사를 수행하게 된다. 각 지원단체는 지원행사 개시 1개월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교부신청을 해야 하며, 사업계획서와 세부프로그램은 오는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지원행사 수행단체

△도예총, (사)강원민예총, 호반윈드오케스트라, 원주아파쇼나타윈드오케스트라, 횡성합창단, 원주오페라단, (사)음악만들기앙상블, 국악창작그룹 자락, 한국바로크챔버앙상블, 파보리챔버앙상블, 미리내색소폰오케스트라, 예그린악단, (사)영월빅밴드, 프리모 재즈 빅밴드, 창작마을 궁리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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