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은 춘천과 원주에서 도내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에서 선보이는 단편영화는 이문호 감독의 '끈'과 김진유 감독의 '높이뛰기', 최종천 감독의 다큐멘터리 '오아시스를 찾아서', 김준형 감독의 '팬티 벗고 덤벼' 등 4편이다.
원주 상영회는 21일 오후 7시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춘천 상영회는 23일 오후 7시 프리머스 춘천2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