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문화이모작 사업 현장 집중 탐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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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문화이모작사업이 본격화된다.

문화이모작사업의 마을단위 문화사업 현장 및 성공 사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집중 탐구 과정'이 2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부산의 문화공장 F1963, 감천문화마을, 도시민박촌 이바구 캠프, 깡깡이예술마을, 흰여울문화마을을 비롯해 통영의 강구안골목, 근대골목, 원도심투어, 전혁림 미술관, 남해의 봄날 등 도심 속 문화공간과 도시재생 사례지 등 현장 답사를 중심으로 둘러본다.

또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재생 아이디어 발굴과 실천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한승욱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 특강도 마련된다.

한편 원주문화재단은 예비문화기획자, 예비마을활동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사전공모를 거쳐 현장 집중 탐구 과정 참가자 30명을 선정했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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