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술협회(회장:김기동)는 24일 '제14회 강원아트페어' 참여작가 55명을 발표했다. 전국 각지에서 강원아트페어 참여를 신청한 80여명의 작가 중 심사를 통해 춘천전 15명, 강릉전 25명, 원주전 15명을 선정했다.
강원아트페어 운영위원회는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부스작가 중에 전시작품 판매가 가장 많은 작가를 선정해 '2019년 강원아트페어 개인초대전' 개최를 지원한다. 전시는 1부가 5월31일부터 6월3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부가 6월26일부터 7월1일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3부가 7월3일부터 8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각각 진행된다.
1부 춘천전 참여작가는 김재원, 노미영, 박계순, 박복균, 박중현, 오종보, 원영은, 이상돈, 이성준, 장덕진, 정태범, 조옥주, 최관순, 최중갑, 황초롱 등 15명이다. 2부 강릉전 참여작가는 김기태, 김영, 김영중, 김수연, 김환기, 문경영, 박건영, 박지란, 박계숙, 심나현, 안재현, 안정자, 이경희, 이순남, 장국철, 장길환, 정정숙, 조문규, 주재환, 채영숙, 채유라, 최종용, 최승선, 최종훈, 함영훈 등 25명이다.
3부 원주전 참여작가는 김영난, 박광양, 박찬예, 박하늬, 양승희, 이수정, 이향숙, 인동욱, 임동란, 장우순, 정경훈, 정주옥, 황경희, 안혜숙, 이원주 등 15명이다.
최영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