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마스터 클래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오늘부터 3회에 걸쳐 열려

올 7월 푸른 초원에서 펼쳐질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전야가 시작된다.

도와 강원문화재단(이사장:김성환)이 주최하는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손열음)의 '찾아가는 마스터 클래스'가30일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열린다.

'찾아가는 마스터 클래스'는 평창대관령음악제 음악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음악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대학 및 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올해는 피아노와 첼로 클래스로 마련됐다. 피아니스트 김동규가 30일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와 다음 달 20일 강원대를 방문하고, 첼리스트 장우리(사진)는 6월1일 강원예술고를 찾아 학생들과 만난다.

한편 본격적인 음악학교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8월6일까지 15일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뮤직텐트,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진행된다.

이하늘기자 2sky@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