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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데뷔 14주년… 팬들 선풍기 320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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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사진)의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그의 팬들이 1,600만원 상당의 선풍기 320대를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또 KBS강태원복지재단은 1일 속초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기의 팬클럽 'DC 이승기 갤러리'는 2010년 KBS-1TV '현장르포 동행' 후원을 시작으로 KBS강태원복지재단과 함께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르포 동행' 출연자들에게 모두 3,466만원의 후원금을 전했고, '이승기가 전하는 착한 바람'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총 2,207대(1억9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지원했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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