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패닉셀링'→`공황매도' 쉬운 우리말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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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17일 '패닉 셀링'과 '블라인드 펀드' 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황 매도'와 '투자처 미특정 기금'을 선정했다. '패닉 셀링'은 갑작스러운 요인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을 마구 내다 파는 현상을 뜻한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먼저 자금을 모은 이후 투자처를 정해 투자하는 펀드를 가리킨다.

김대호기자 mantoug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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