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테니스 명가 양구중 김민준-이창훈 준우승

亞 14세부 주니어시리즈 복식

◇양구중 김민준과 이창훈.

김민준과 이창훈(이상 양구중)이 아시아 14세부 주니어시리즈 2차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준-이창훈 조는 지난 8일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이상헌-김은재(동래중) 조에 세트스코어 2대0(6대4, 6대3)으로 패하며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양구중은 최근 전국 대회에서 입상하며 테니스 명가로 부상하고 있다. 이해선(양구중)은 지난 1일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아시아 14세부 주니어시리즈 1차 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양구중은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45회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강경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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