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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SBS 나이트 라인 뉴스로 지상파 데뷔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25)의 지상파 데뷔무대는 뉴스가 됐다.

허각은 3일 SBS뉴스 ‘나이트라인’에 초대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데뷔곡 ‘언제나’까지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앵커의 질문에 “복근 운동에 신경 안 쓰고 노래와 공연 위주로 열심히 하겠다”며 노래 잘하는 가수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인터뷰 도중 앵커가 데뷔곡 ‘언제나’를 요청하자 생방송 중인 뉴스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불렀다.

늦은 시각에 뉴스를 보고 있던 시청자들은 “허걱, 허각이 뉴스에 나왔다”, “뉴스에서 노래하는 거 처음 본다”, “뉴스로 데뷔하다니 역시 슈퍼스타감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4일 0시에 데뷔곡 ‘언제나’ 음원을 공개 했으며,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위 기념 앨범’은 이달 중순 드라마 형식의 초호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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