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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번트는 신중하게, 2실점 패전 위기 모면…“9회 현재 2:2”

사진= MBC SPORTS+ 중계 방송 캡처

류현진 중계, 번트는 신중하게, 2실점 패전 위기 모면…“9회 현재 2:2”

류현진 중계, 번트는 신중하게, 2실점 패전 위기 모면…“9회 현재 2:2”

류현진 중계

LA다저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에도 불구하고 2패 위기에 몰렸지만 가까스로 패전 투수를 면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106개의 공을 던지며 9안타 2볼넷 3삼진 2실점했다.

이날 류현진은 0-2로 뒤진 5회말 무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나서 희생 번트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고, 후속 타자 칼 크로포드가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려 1점을 만회했다.

류현진은 1-2로 뒤진 7회초 구원투수 위드로와 교체되면서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7회말 2사 3루에서 9번 대타 터너가 좌전안타를 때려내 2-2 동점을 만들어 승패가 사라졌다.

경기는 9회가 진행 중인 현재 양팀이 2-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류현진 중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중계, 좋은 경기 계속 해주세요”,“류현진 중계,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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