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과함께’ 안문숙이 김범수의 첫사랑 이야기에 분노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안문숙을 비롯한 3쌍의 가상부부가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범수는 “처음 사랑했던 여자랑 10년 사귀었다”며 첫사랑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범수는 “사귀면 오래간다”며 “첫사랑과 처음 2~3년 동안은 키스도 안했다. 영화 ‘건축한개론’이 내 이야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안문숙이 입을 삐쭉거리며 질투하자 가수 이상민은 “형수님(안문숙) 지금 화가 머리 끝까지 오셨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에 네티즌들은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눈치없다”,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실제였으면 싸움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