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차두리 고마워 은퇴소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

사진=차두리 트위터

차두리 고마워 은퇴소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

차두리 고마워 은퇴소감이 화제다.

차두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호주 시드니의 대표팀 숙소에서후배들과 함께 있는 차두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A매치 75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소속팀인 FC 서울에서의 활약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차두리 고마워 은퇴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두리 고마워 은퇴소감, 박지성 만큼 기억에 남을 만한 선수”,“차두리 고마워 은퇴소감, 아버지도 레전드 아들도 레전드 진짜 고생하셨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