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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최종우승소감…“와이프 사랑한다”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최종우승소감

요리연구자이자 외식사업가인 백종원이 마이리틀텔레비전 최종우승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1인 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구수한 입담을 과시, 초아를 밀어내고 평균시청률 17%, 최고 접속자는 2만6천명 이상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백종원은 우승 대가로 받은 1분 홍보 시간에 “저 음식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맹세하고 돈을 벌려고 음식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라 좋은 음식 싸게 먹게 해드리려는 연구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어 “와이프랑 사랑하고 잘 살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런거 전혀 아니다.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 많이 없어졌는데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며 “우리 가정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만큼 그렇게 안 비쳐지나보다. 진심은 그게 아니니 좋게 봐달라. 와이프 사랑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최종우승에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최종우승, 정말 멋있는 분”,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최종우승, 아내 사랑이 특별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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