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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공식 인정…“스케쥴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닉쿤 트위터

닉쿤 티파니 결별

2PM 닉쿤과 소녀기대 티파니가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1년 4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닉쿤과 티파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진지 약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이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4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바 있다.

닉쿤 티파니 결별에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결별, 잘 어울렸었는데 아쉽다”, “닉쿤 티파니 결별, 이제 각자 활동 열심히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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