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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보존회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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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보존회가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2019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강릉단오제보존회는 올 7월 (사)강릉단오제위원회의 추천으로 문화재청에 포상 신청서를 제출했다. 올 9월17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공개 검증 기간을 거친 후 이달 들어 문화재청으로부터 포상 수상을 통보 받았다. 강릉단오제보존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 보존·전승을 위한 전수교육, 국제교류 공연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 2시 서울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강릉=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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