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강옥희)과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은 최근 '강원도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해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신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 등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강옥희)과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은 최근 '강원도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해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신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 등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국제관광 본격화를 앞두고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방역체계를 완비한 국가와 점진적으로 관광시장이 개방되는 국가 등을 상대로 특화 상품을 출시, 개별 관광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육상이동 불편 해소를 위한 철도 연계형 KR패스(외국인 전용 철도 이용권)을 포함한 120개 이상의 체험형 콘텐츠 결합상품과 1,167개의 숙박상품 등을 다음달 중 출시 하기로 했다.
원문규 강원도관광재단 관광마케팅 실장은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과 협약 체결은 강원도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클룩은 홍콩에 본부를 둔 여행 플랫폼으로 전 세계 1만7,000개 이상의 파트너사, 700만개 이상의 사용자 리뷰, 전세계 1,000여개 도시에서 49만개 이상의 여행 상품을 보유한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