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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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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강원도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강릉고 야구부를 찾아 격려했다.

강원도체육회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도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체육회는 양희구 회장과 김용주 사무처장이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각 종목별 도 선수단 60개 팀을 찾아가 격려했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사전경기에 나선 유도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울산문수체육관을 격려 방문했으며, 도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며 화답했다.

◇제103회 전국체전 사전경기에 나선 강원도 유도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2개의 쾌거를 달성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체육회는 각각 오는 29일과 30일부터 사전경기가 진행되는 펜싱과 배드민턴 경기장도 방문해 도 선수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전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본 경기가 개최되는 가운데 총 1,429명이 참가하는 도 선수단은 종합순위 한 자릿수 등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이번 제103회 전국체전에 강원도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취하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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