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영월 여성 임업인 곽미옥씨, 임업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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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다래 등 재배 및 콜라겐 젤리스틱 등 개발

【영월】영월 여성 임업인 곽미옥씨가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수상한다.

영월군은 곽미옥(산솔면)씨가 강원도 임업인 대상 산림 소득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곽미옥씨는 토종 다래 등 임산물 재배를 통해 다래잼과 콜라겐 젤리스틱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토종 다래 재배 방법을 연구․개발해 다래 재배 노하우 등을 귀농·귀촌인들에게 공유하는 등 강원도 임업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개최한 2022 슈퍼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에서 토종 다래 콜라겐 젤리스틱을 출품하며 토종 다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임업인 대상 시상식은 2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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