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도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 간 투자 연결 '피칭데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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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이기대)는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강원도 스타트업과 수도권 투자자 간 만남을 위한 정기 IR프로그램 ‘제1회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이기대)가 강원도 스타트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정기 IR프로그램 ‘제1회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이번 피칭데이는 도내 스타트업 6곳과 수도권 투자사 3곳이 참여했다.

도내에서 참가한 6팀은 해시퍼플, 워크앤스테이, 닥터케이헬스케어, 낭만농객, 페스티벌온, 주신글로벌테크 등이다. 피칭심사에는 리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등 3곳의 투자심사역이 참여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점검했다.

강원혁신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을 올해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기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정기 IR 프로그램은 강원도 내 스타트업이 수도권 투자자(VC)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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