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 독립영화 한 자리에…‘작은영화영화제’

독립영화제 ‘작은영화영화제’ 7일 개최
‘되돌리기’, ‘나의X언니’, ‘귀마개’ 상영

◇부산 독립영화제 ‘작은영화영화제’가 오는 7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전국 영화자랑 강원편’을 열고 강원지역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강원 독립영화가 부산 관객들을 만난다.

부산 독립영화제 ‘작은영화영화제’는 오는 7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전국 영화자랑 강원편’을 열고 강원지역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총 3편으로 선정됐다. 강원도 양식장에서 일하는 청년 ‘민석’의 이야기를 담은 한원영 감독의 ‘되돌리기’와 X언니에게 친언니의 존재를 숨기는 ‘소희’의 심리를 조명한 조현경 감독의 ‘나의X언니’가 관객들을 만난다. 난청으로 퇴직을 결심한 굴삭기 기사의 이야기를 담은 박도훈 감독의 ‘귀마개’도 강원 독립영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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