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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통장 강원자치도지부장 20일 선출…전영록·김정윤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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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내 4,400여 이·통장을 이끌 신임 도 이·통장협의회장이 20일 가려진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자치도지부는 20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도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54명의 투표를 거쳐 신임 도지부장을 선출한다. 앞서 도지부장 입후보 등록 결과 전영록 현 지부장과 김정윤 원주시지회장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신임 도지부장 임기는 2027년 2월까지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보고와 올해 회계연도 예산안 등을 논의하고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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