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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봄맞이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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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박다미·고상지·최원휘·한경미·송영민·김광현 등 출연

【삼척】삼척시가 올 3월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봄맞이 음악회(부제:다시, 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루체른 페스티벌의 여왕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탱고의 영혼을 노래하는 연주자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주역가수 테너 최원휘, tvN ‘오페라스타’ 멘토 겸 심사위원 소프라노 한경미, 드라마 ‘밀회’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 한국 지휘계의 독보적인 차세대 리더 지휘자 김광현과 국내 최정상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시작한다. 잔여 수량에 한해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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