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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춘천시의회 “청소년문화의집 이전 교통편의, 접근성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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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의회는 20일 보좌기관과 평생교육원, 복지국, 도시건설국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정경옥 의원은 “청소년문화의집 이전에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용 청소년 의견을 반영해 교통 편의, 접근성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선영 의원은 “영유아 발달 검사 참여 확대를 위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홍보와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유홍규 의원은 “조운동 상상어울림센터 조성 사업에 따른 주차난으로 새명동 상권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주변 상인 의견 수렴과 자전거도로를 활용한 주차면 수 확보 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박노일 의원은 “의암호 낭만의 빛 조성 사업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충이 필요하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수상 콘텐츠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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