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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오백나한상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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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매일방송, MBN미디어렙과 업무협약 체결

영월군은 27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매일방송, MBN미디어렙과 문화도시 브랜딩 및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창령사 터 오백나한상’ 가치 제고를 위한 방송송출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월】영월군이 (주)매일방송, MBN미디어렙과 ‘창령사 터 오백나한상’ 가치 제고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27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매일방송, MBN미디어렙과 문화도시 브랜딩 및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창령사 터 오백나한상’ 가치 제고를 위한 방송송출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동원 ㈜매일방송 대표이사, 황의준 MBN미디어렙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군은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돼 지역소멸 위기를 문화로 극복하고자 ‘어두운 석탄광산(鑛山)에서 빛나는 문화광산(光山)’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과 문화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01년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견된 오백나한상을 지역 콘텐츠로 활성화해 그 가치를 재발견하고 앞으로 오백나한상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추진하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문화도시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불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오백나한상과 영월을 더욱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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