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국제 아마추어 연극연맹 ‘아시아지구 대표자회의’ 성료

아시아지역 대표자 20여 명 참석

◇국제 아마추어 연극연맹(AITA/IATA)의 아시아지구 대표자회의가 7일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개최됐다. 사진=극단 도모 제공

국제 아마추어 연극연맹(AITA/IATA)의 아시아지구 대표자회의가 7일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개최됐다.

이번 아시아지구 대표자회의에는 한국, 일본,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대표자 20여 명이 참석, 생활 연극의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2016년 싱가폴 회의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참석자들은 국제교류의 필요성과 아시아지구의 역할을 되짚었다.

국제 아마추어 연극연맹 한국센터장을 맡고 있는 황운기 극단 도모 대표는 “이번 아시안 대표자 회의가 춘천 연극이 세계와 만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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