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새마을 가족의 지혜·역량 모아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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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뉴동해관광호텔서 도새마을회장 이취임식
박형배 제18대 회장 이임·홍순선 제19대 회장 취임

◇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제18대 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회장 취임식이 14일 동해 뉴동해관광호텔 별관 2층 신라홀에서 열려 박형배 제18대 회장(사진 오른쪽)이 이임하고 홍순선 제19대 회장이 취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회가 제19대 홍순선 회장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도새마을회는 14일 동해 뉴동해관광호텔 별관 2층 신라홀에서 제18대 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형배 제18대 회장이 이임하고 홍순선 제19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과 도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과 시의원,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도새마을회 단체장, 시군 새마을회 등이 참석했다.

홍순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동료들이 이루어 놓은 발전을 토대로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새마을 가족들의 다양한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겠다"며 "현장에서 고견을 듣고 실현 가능한 것들은 바로 실천하는 등 소통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우리가 한번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의 정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 많은 국가에서 와서 보고 배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열 도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은 전 국민이 참여한 새마을운동 덕분에 세계 속의 경제 강국이 될 수 있었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도 새마을회가 더 나은 여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제18대 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회장 취임식이 14일 동해 뉴동해관광호텔 별관 2층 신라홀에서 열려 박형배 제18대 회장(사진 오른쪽)이 이임하고 홍순선 제19대 회장이 취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제18대 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회장 취임식이 14일 동해 뉴동해관광호텔 별관 2층 신라홀에서 열려 박형배 제18대 회장(사진 오른쪽)이 이임하고 홍순선 제19대 회장이 취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새마을회 제18대 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회장 취임식이 14일 동해 뉴동해관광호텔 별관 2층 신라홀에서 열려 박형배 제18대 회장(사진 오른쪽)이 이임하고 홍순선 제19대 회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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