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25분께 삼척시 정하동 삼척항에 정박 중인 화물선의 기관실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기관실에 있던 미얀마 국적의 선원 A(31)씨와 B(37)씨가 각각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0시25분께 삼척시 정하동 삼척항에 정박 중인 화물선의 기관실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기관실에 있던 미얀마 국적의 선원 A(31)씨와 B(37)씨가 각각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