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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금산리서 105㎜ 구경 불발탄 발견…군 당국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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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시55분께 춘천시 서면 금산리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9일 오후 1시55분께 춘천시 서면 금산리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수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9일 오후 1시55분께 춘천시 서면 금산리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9일 오후 1시55분께 춘천시 서면 금산리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9일 오후 1시55분께 춘천시 서면 금산리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수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춘천 금산리에서 불발탄 1발이 발견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군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55분께 춘천시 서면 금산리의 한 밭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발탄은 105㎜ 구경의 포탄으로 조사됐다. 부식이 심해 정확한 종류를 판별하기 어려워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수거 조치해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발 위험성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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