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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소년 진입 축하 동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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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동해시가 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입을 기념하는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이번달부터 9세 청소년에게 축하카드와 관광캐릭터 인형, 마그넷 등을 보내 아동에서 청소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증 발급과 청소년 정책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올 1월 기준 올해 지역 내 청소년증 신규발급 대상자는 총 756명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친화도시 구축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지난해 청소년센터 건립 등 시설 기반을 다진 시는 올해 동행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일환이라는 소속감을 강화하고 청소년에 대한 사회 존중 인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빈 시 체육교육과장은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청소년 정책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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