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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마음근육 벌크업’ 캠페인

【횡성】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 정신건강 조기 중재 사업으로 다음 달 2일 송호대에서 ‘마음 근육 벌크 업(Bulk up)’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본인의 감정 상태를 인지하고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QR코드 접속을 통한 온라인 조기 정신증(mKPQ-16) 및 우울증(PHQ-9) 척도 검사와 상담도 실시한다.

중증 정신질환은 보통 15세에서 30세 사이에 발병하기 때문에 청소년부터 청년 시기에 정신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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