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이봉주 팬사인회 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팬 사인회 성료. 이날 열린 팬 사인회에는 수 십명의 참가자들이 몰리며 한국 마라톤 영웅들의 인기 과시. 이들은 사인회 외에도 대회 장소 곳곳에서 참가자들과 사진을 찍어주거나 사인해주며 즐거운 시간 보내. 한 참가자는 "황영조 감독님을 뵙기 위해서라도 매년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다짐.

◇삼척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사부 러닝 크루 소속 마라토너들은 이색 복장 착용해 눈길. 양태규, 최영웅, 이성민씨 등은 닭과 토끼 등 다양한 동물의 모양을 한 복장을 한 뒤 하프 코스 마라톤 완주. 이들은 결승 지점을 다같이 통과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웃음을 자아내. 양태규씨는 "마라톤에 재미있게 참가해보고자 다양한 복장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