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산사태 예방훈련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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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가뭄 뒤에 비가 이어지면서 산림당국이 산사태 예방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4일 화천경찰서·화천소방서와 함께 '20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산사태 위기관리 단계별 대응·협업 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또,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지휘하에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에서 마을주민 30여명이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는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산사태 재난 양상이 과거와는 달라져 집중오후 시 언제 어디서든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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