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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스타’ 김세진-진혜지 열애 중…‘올해 결혼?’

배구스타 김세진(36) KBS N 해설위원과 ‘얼짱 배구선수’ 출신 진혜지(28)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는 이들이 배구 프런트와 해설위원으로 만나 처음에는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2008∼2009시즌을 거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5일 보도했다.

진혜지는 얼마 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에 김세진 위원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과 문구를 공개했다.

이들의 연애 사실은 배구계에서도 극히 일부만 아는 사실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이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양가 부모님들을 만나 정식으로 교제를 허락받을 정도로 관계가 진전돼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김세진 해설위원의 연인인 진혜지는 2000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센터로 활약했다. 2007년부터는 흥국생명 구단 프런트로서 홍보팀과 주무를 맡고 있다.

권태명기자 kwon8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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