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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뇌구조' 화제...선화 뇌구조는 '백지'

한 네티즌이 만든 청춘불패 맴버들의 뇌구조

한 네티즌이 KBS '청춘불패'에 출연중인 김태우와 G7(브아걸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 써니,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의 뇌구조를 만들어 인터넷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청춘불패 맴버들이 이를 보며 이야기를 나눠 웃음을 유발했다.

5일 방송된 '청춘불패'에서 멤버들은 'MR.빈'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이 만든 청춘불패 맴버들의 뇌구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유리의 뇌구조에는 잠과 김태우, 임슬옹, 사자자세 등이 그려져있어 웃음을 선사했고 써니의 뇌구조그림에는 주먹을 부르는 애교가 그려져있어 맴버들을 폭소케 했다.

나르샤의 뇌구조 그림에는 '19금'이라는 성인돌의 상징이 자리잡고 있었다. 나르샤는 이에 "자기야 아이 셋만 낳아줘"라며 19금 멘트를 외쳐 웃음을 줬다.

이날 최고의 웃음을 선사한 뇌구조는 선화의 뇌구조였다.

선화의 뇌구조는 백지상태. 백지공주라는 별명에 걸맞는 뇌구조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불패 맴버들의 빙어잡기가 방송돼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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