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원더걸스 선예-소희 빠지고 4인조로 컴백 예정 ‘언제쯤?’

사진=원더걸스 공식 페이스북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와 소희의 편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원더걸스로서의 선예와 소희의 탈퇴 심경이 담겨 있다.

선예는 원더걸스를 나오는 마지막 소감으로“원더걸스 멤버들, 여러분과 함께 저는 제 인생에서 너무나 값진 경험들을 했고,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깨닫는 여정을 보냈다.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희는 “저는 오늘부로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제 스스로도 수 많은 고민을 하고, 멤버들과도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스스로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한 이 시점에서 제가 가수와 배우 양쪽을 욕심내는 것이 ‘원더걸스’라는 그룹에 누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는 선예와 소희가 빠지고 선미가 다시 합류해 4인조로 8월 내에 컴백할 예정이다.

 

메인보컬 선예와 얼굴마담 소희가 빠진 원더걸스, 새로운 4인조(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