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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노인회장 선거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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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노인회는 지난 11일 제22대 강릉시노인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호 1번 홍달웅(74) 전 강릉시의회 부의장, 기호 2번 심재빈(82) 전 강릉시노인대학장, 기호 3번 심원자(73) 전 강릉시여협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홍달웅 전 강릉시의회 부의장은 연곡면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퇴임한 뒤 강릉시의원 2선을 역임했다.

심재빈 전 강릉시노인대학장은 경동대 복지행정학부 교수로 정년퇴임한 뒤 강릉시노인대학장, 강릉시지역사회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심원자 전 강릉시여협회장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강릉시노인회장 선거에 도전한다. 속초시공무원을 지냈다.

제22대 강릉시노인회장 선거는 21일 오전 9시30분 강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강릉지역 경로당 등 총 306명의 임원 투표로 진행되며, 신임회장의 임기는 이달 22일부터 4년간이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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