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제2외국어 배움터교실

【양구】양구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모국어 구사능력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2외국어 배움터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배움터교실은 외국어 능력을 증진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여성 결혼이민자의 빠른 한국생활 정착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움터교실은 6월4일부터 11월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다.

이정국기자 jk275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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