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구]양구군 지적재조사 나서

【양구】양구군이 지적재조사 측량과 조사를 대행할 측량수행자를 선정,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양구읍 죽곡2지구와 남면 용하1지구, 해안면 현리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최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측량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양구지사를 선정했다.

측량수행자로 선정된 국토정보공사 양구지사는 2020년 12월까지 죽곡2지구(149필지), 용하1지구(193필지) 및 해안면 현리1지구(264필지)에 대한 측량과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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