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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15일 예정 토익 정기시험 취소…텝스 시험 2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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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5일 예정됐던 영어 능력 평가시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 번째 취소다.

6일 한국토익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라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 실시 예정이었던 제399회 토익 정기시험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험 취소에 따라 위원회는 응시자에게 시험을 연기해주거나 응시료를 환불해 주기로 했다.

또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 시행 예정이던 제280회 텝스 정기시험을 28일로 1주일 연기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정훈 기자·하다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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