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강원전사 금빛 피날레 기대하세요”

전국장애인체전 오늘 폐막

조은건 육상 투척 3관왕 달성…도 선수단 한국신 4개

마지막 날 수영·사이클·배드민턴·탁구 등서 도전

도 선수단이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레이스를 이어갔다.

도 선수단은 대회 4일 차인 18일 현재 금메달 25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5개 등 총 7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총 8개(금 2개, 은 4개, 동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조은건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원반던지기(F54)에서 8m31㎝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우승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앞서 육상 투척종목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서동락은 남자 원반던지기(F53, F54)에서 은메달을 획득, 대회 3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이재웅도 포환던지기(F35)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재웅은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총 3개의 메달(금 2개, 은 1개)을 따냈다.

고희성은 남자 멀리뛰기(T20)에서 5m74㎝를 기록, 지난해 이 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 기록(5m60㎝)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도 선수단은 현재까지 육상 고희성을 포함해 총 4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심영집(강릉시청)은 사격 남자 공기소총 입사(R1)에서, 함인흥도 역도 남자 110㎏급 데드리프트와 종합에서 각각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다관왕도 다수 배출됐다. 3관왕만 4명이 나왔다. 조은건(육상 여자), 박광열(역도 남자 54㎏급), 함인흥(역도 남자 110㎏급), 김현기(역도 남자 78㎏)가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도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수영, 사이클, 배드민턴, 탁구, 당구 등의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한편, 장애인 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충주 호암체육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폐회식을 끝으로 닷새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강경모기자 kmriver@kwnews.co.kr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