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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강원역전마라톤 이틀째 레이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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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월군청 앞에서 ‘제31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31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가 5일 대회 2일차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영월군청 앞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장, 정민승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승근 영월군육상연맹회장, 김우겸 영월군체육회장, 전용재 강원일보 영월지사장,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등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2일차에 선수들은 영월군청에서 출발해 평창을 거쳐 원주시청에 도착하는 구간(25.2㎞)을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달린다. 총 거리는 125.2㎞다. 대회 첫날이었던 지난 4일 1부에서는 삼척시가, 2부에서는 영월군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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