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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현재 선거구로 회귀 반대…의석 더 가져와야”
경찰 ‘금품수수 의혹’ 평창군청 압수수색
경찰이 공무원들의 금품수수 의혹을 포착하고 11일 평창군청을 압수수색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평창군청과 상하수도사업소, 봉평면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
동해 쇄운동서 교통사고 발생…3명 부상
동해시 쇄운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1일 오전 10시12분께 동해시 쇄운동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25톤 트럭, 렉스턴 SUV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전자 A(여·5...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출마 선언
허인구(64) 전 G1방송 사장이 내년 4·10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허 전 사장은 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경험한 방송사 사장으로서 경영 능력과 ...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 ‘춘천갑’ 출마 선언
박영춘(59) 전 SK그룹 부사장이 내년 4·10 총선 ‘춘천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박 전 부사장은 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춘천의 경제를 부흥하고 민생을 풍요롭게 한다는 뜻의 ‘경...
기후환경전문 박지혜 변호사, 민주당 1호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내년 4·10총선 '영입인재 1호'로 기후·환경 전문 변호사인 박지혜(45)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민주당 영입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영입식을 열어 "기후 문...
장미란 차관 샤이니 민호에 "강원2024 홍보 앞장서 줘 감사"
원주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K-팝 그룹 '샤이니'를 만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홍보에 나서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
김진태 지사 “강원FC 지원금 추가 편성…경기력 배가해달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가 극적으로 K리그1(1부 리그)에 잔류한 강원FC에 대해 내년 투자를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당초 예산안에 강원FC 지원 예산이 60억원이 편성돼 제출됐...
정부 제3국 요소수 물량 확보…요소 국내 생산도 검토
속보=중국의 요소 통관 지연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통업계에서 요소수 품귀현상이 확산(본보 지난 7일자 7면, 지난 5일자 5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
연말정산 혜택 확대…식대 비과세 한도 20만원으로 상향
이번 연말 정산부터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원으로 상향된다. 영화관람료에도 30% 공제율이 적용된다. 법제처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똑똑한 연말정산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세법'을 소개했다. 우선 ...
12월 강원특별자치도내 아파트 450가구 분양에 나서
올해 마지막달인 12월 강원특별자치도내 아파트 45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1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이달 강원자치도내 2개 단지, 총 450가구(30세대 미만, 임대단지, 사전청약 제외)가 분양될 예...
속초해경 전지환 경사·성기훈 경장 해양경찰 인재상·생명존중대상 선정
속초해양경찰서 구조대 전지환 경사와 성기훈 경장이 2023년도 해양경찰 인재상과 생명존중대상에 각각 선정됐다. 해양경찰 인재상은 해양경찰 인재상에 부합하는 직원들을 찾아 포상함으로써 해양경찰의 자긍...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 응급환자 구조 맹활약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닥터헬기가 최근 대동맥 박리 환자를 서울로 신속히 이송,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 안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
“한해 장식할 선물 같은 공연”…연말 문화계 가족 공연 풍성
한해가 저물어가는 연말, 강원지역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공연들이 마련됐다. 동심의 세계를 풀어낸 뮤지컬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15일과 16일...
강릉지역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인권 네트워크 발족
【강릉】속보=올 9월부터 창립 준비를 한 강릉지역 인권 네트워크(본보 지난 6일자 12면 보도)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강릉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인권네트워크' 발족식이 11일...
아우라지 처녀 만나러 섶다리 건너볼까
【정선】아리랑의 발상지 정선 아우라지 일원에 전통 방식 그대로 재연한 전통 섶다리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여량면 아우라지강에 길이 120m, 폭 1.5m 규모로 통나무 기둥에 소나무를 얹어 골격을 세...
[대청봉]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 개통에 거는 기대
[발언대] 지방의원으로 살아가는 법
[확대경] 예비 고1 겨울방학 나기
언중언
‘반복되는 악습’
사설
탄광 문 닫는 태백·삼척,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춘천시-6개 대학 ‘교육특구’ 조성에 거는 기대
■2024 화천산천어축제 시즌 개막 : 선등거리 스위치 ON, 실내 얼음조각광장도 개장
■화천산천어축제 사령탑 최문순 화천군수 인터뷰
[포토뉴스]강원FC K리그1 잔류 확정…팬들과 함께 기쁨
공연예술만으로도 살아갈 ‘답’을 찾다…‘답인합(DAB in HAB)’
“나는 너희를 시나와 히든이라 부를 거야”…이수현展
새벽이 온다…“거센 파도를 온 힘으로 버텨낼 것”
김유정문학촌, 故유용태 선생 추모전 개최
김선배 강원적십자사 회장 “하심공경으로 지역 섬기겠다”
천주교 춘천·원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새 사제 4명 탄생
한국지역언론학회장에 정의철 상지대교수 추대
고진경 고양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 취임
강원FC, 다음 시즌도 K리그1 무대에 선다
강원FC가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지난 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브라질 스트라이커 비토르 가브리엘의 멀티골에 힘입...
김종규·강상재 공백에도 굳건한 ‘DB산성’…3연승 행진
2023 횡성한우배 테니스대회, 3일간 열전 끝에 성료
강원자치도청 정승기, 생애 첫 월드컵 우승
[영상]강원FC 2023 하나원큐 K리그1 잔류 확정
이광재 4·10 총선 뛰어드나 "이달 말 거취 표명"
한림대 의대 421점…불수능에 도내대 예상 합격점수 상승
노후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춘천·원주·강릉 도심 재개발 끌어낼까
차기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누가 되나
고물가 고금리에 지자체·개인도 ‘빚더미’
드름산서 암벽 등반하던 20대 3m 아래 추락…5시간여만에 구조
“급전 빌리려” 전당포 찾는 강원지역 자영업자 껑충
삼척 미로면 삼거리마을 낙석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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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안에서 즐기는 전통차 … 최고의 바다뷰에서 커피 한잔
어느새부터인가 카페는 ‘쉼의 공간’으로 우리 주변을 채우고 있다.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시대속에서 삼척만의 색깔로 승부하고 있는 핫플레이스가 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직접 만든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최선옥’과 그리스의 한 항구도시를 찾은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마마티라’가 대표적이다. 삼척의 카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두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최선옥=동해안, 특히 삼척지역은 풍광이 뛰어난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를 마시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고, 외지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주류속에 도심속 가까운 곳에 자리한 카페 ‘최선옥’은 직장인 등 지역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커피 외에도 전통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 2월 문을 연 ‘최선옥’은 대표의 이름을 그대로 상호를 쓸 만큼 전통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삼척문화예술회관과 가람영화관, 엑스포광장 주변에 위치한 최선옥은 이 곳이 삼척의 대표 문화공간이라는 특징을 살려 50년된 일반 기와집의 외형은 살리고 외벽과 내부를 리모델링해 아늑한 공간으로 재창출했다. 내부 곳곳마다 넓은 창을 내 탁 트인 환경을 만들었고, 한옥에 어울리는 메주등 조명으로 내부는 은은하게, 외부에도 조명을 설치해 야경이 볼 만한 만남의 공간이 됐다. 과일청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쌍화차와 대추차, 생강차 등 전통차를 주메뉴로 자랑하고 있다. 특히 쌍화차에는 쓴 맛을 덜하게 위해 대봉곳감과 인절미, 유과 등을 내놓아 젊은층의 입맛까지 유혹하고 있다. 환절기철인 요즘에는 쌍화차를 마시기 위해 인근 강릉, 동해에서 마니아들이 찾아올 정도로 입소문이 나 있고, 단 거를 마시고 난 뒤 입가심으로 제공되는 메밀차 또한 ‘최선옥’카페 만의 손님맞이 전략이다. 담장 헐어버린 카페 주변에는 햇빛이 잘드는 외부 공간에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했고, 18여년간 길러온 다육이 화분실, 어린이들이 자갈을 만지며 놀 수 있는 정원도 가족단위 고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선옥’ 카페 최선옥(63) 대표는 “오랫동안 전통차를 만들어 온 경험을 살려 노년층 등 어르신들에게 옛 맛을 전달하고 직장인 등 가족단위의 젊은 취향까지 만족시켜 모두가 쾌적한 공간에서 만남을 이어가는 이야기방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마마티라=해안가 절벽 비밀의 공간이자, 동화 속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마마티라’는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힐링이며 아름다운 동해를 전망으로 최고의 맛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삼척해수욕장 옆 쏠비치리조트 외곽, 해안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는 오션뷰 카페&베이커리 ‘마마티라’는 쏠비치 삼척의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그리스 티라 섬에 위치한 산토리니 해안 부둣가부터 그리스의 보물로 일컬어 지는 마을의 골목길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표현한 공간이 특징이다. 1층 공간은 배를 타고 산토리니 부두에 내렸을 때의 풍경을 보여주고, 2층으로 연결되는 울퉁불퉁한 계단은 실제 산토리니섬의 울퉁불퉁하고 가파른 계단을 표현했다. 2층에는 산토리니의 마을 골목길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이 펼쳐진다. 마마티라의 시그니처 메뉴는 당나귀똥 모양 빵이라는 재밌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동키푸푸 스콘’과 부드러운 크림에 달콤한 보늬밤을 얹은 ‘꿀밤 스콘’이다. 2층 로스팅룸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원두로 내린 커피는 커피 애호가들에게는 꼭 맛 봐야 하는 커피다. 카페 공간의 외부 주변 3면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송림 사이로 보이는 청정 삼척해변의 모습, 이국적인 정취까지 바다여행객들에게는 한번쯤 머무르며 힐링하는 장소로 손꼽힌다. 김두연 소노인터내셔널 매니저는 “동해안의 풍광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으로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AI로 ADHD 객관적 진단 가능"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ADHD는 유달리 주의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며 행동이 지나치게 활발하고 충동 조절과 행동 통제가 안 되는 일종의 정신 장애다. 소아 또는 청소년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요즘엔 성인 환자들도 적지 않다. ADHD는 현재 주관적 방법으로 진단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의대 신경영상과 연구팀이 전국 21개 연구소에서 청소년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뇌 인지 발달(ABCD)' 연구 자료 중 뇌 확산강조 자기공명 영상(DWI)을 이용, ADHD를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 ABCD 데이터세트 중 ADHD와 정상 아이들 1,371명의 DWI 자료를 이용, 30개 뇌 백질 통로를 따라 분획 이방성(FA)을 측정했다. 분획 이방성이란 뇌 백질 통로의 섬유조직을 따라 흘러가는 물 분자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연구팀은 이를 AI에 심층 학습(deep learning)시켰다. 이어서 이 AI 모델을 ADHD 아이 193명과 정상 아이 140명 등 333명에 테스트했다. 그 결과 ADHD 아이들은 뇌 백질의 9개 통로에서 FA 수치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은 ADHD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뇌 영상 생물표지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영상의학 학회(RSNA)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2023~24 겨울 시즌, 다시 찾는 외국인 관광객
올해는 코로나 이후, 지난해부터 열리기 시작한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물꼬를 터 강원특별자치도에 많은 외국인이 다시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 중에서도 겨울에는 특히 산악지역과 스키장이 많은 강원지역의 특성상 눈과 설상스포츠에 많은 외국인들이 관심을 보인다.필자는 대학시절 강원도의 스키장에서 시즌방(스키장 인근의 숙소를 단기임대하는 형태)을 잡고, 겨울 내내(약 3개월간) 스노보드에 빠져있던 시절이 다년간 있었다. 당시에는 겨울철 레포츠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국내 수요층이 많았으나, 안타깝게 2023~24 겨울 시즌, 스키장이 개장하는 현 시점에서 내국인들의 겨울철 레포츠로 스키와 스노보드 인기가 많이 시들해진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강원자치도 내 스키장 및 유관 업체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라고 생각한다. 특히 동남아와 중화권의 방한 관광객들을 위한 겨울 테마의 눈, 얼음, 겨울바다와 산 등과 관련된 체험상품 개발 및 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올 겨울은 코로나 이후 4년여간 중단됐던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여행이 재개된 첫 겨울이다. 지난 8월 한국 단체여행이 허용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기대를 모은 '유커'(중국인 단체여행객)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유는 중국인 여행객 유형이 기존 단체관광 위주에서 개별관광으로 바뀌었고, 소비 패턴도 달라졌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이러한 트렌드에 따른 방한 외국인들을 위해 재단에서는, 원모어(1 more) 글로벌 기반구축 및 체류확대 사업, SIT(Special Interst Tour)&한류마케팅, 개별관광객 전용 외국인 관광택시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 모든 사업들은 강원자치도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한 발 더 나아가 도내 체류기간 확대, 소비 촉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재단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위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도내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별로 참신하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동 해외마케팅을 통해 많은 해외 관광객이 특별한 강원관광을 만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또한 강릉, 정선, 평창, 횡성 등 강원자치도내 4곳에서는 내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린다.이는 4번째 청소년 동계올림픽으로, 아시아 최초의 청소년동계올림픽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당시에 사용됐던 시설들을 상당수 활용할 전망이며, 80여개국 청소년 선수 1,900여명과 대회 관계자 등 1만5,0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의 모토인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Grow Together, Shine Forever)"처럼 강원자치도내 스키장 및 유관업체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매년 강원자치도의 겨울을 즐기는 외국인 유치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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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기초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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