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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경기침체 여파…강원 경매 신청 코로나 이후 최대치
춘천지검장 ‘헌재 작심 비판’ 논란…“절차석 정당성 중요”
속보=이영림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이 헌법재판소를 작심 비판(본보 13일자 4면 보도)한 게시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이 검사장은 지난 12일 검사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학술대회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
DB하이텍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업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학술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렸다. DB하이텍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 등은 13일 ...
강원자치도 반도체 기업 유치 및 양성 의지 드러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내 최대 반도체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홍보관을 마련, 반도체 기업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13일 한국반도체 학술회의에 마련된 기업 전시...
이상기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산학연 반도체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의 성공 개최를 이끈 이상기 조직위원장(DB하이텍 부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산학연 반도체 인재들이 모인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3년 10월 본...
강원도 “GJC 대위변제 2,050억원 회복 방법 없어…영업양수도만이 최선책”
속보=‘강원개발공사-중도개발공사(GJC)’의 영업 양수도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가 영업 양수도 검토 배경 등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정 부지사는 13일 기자브리...
300억원 보증 피해 춘천 민간 임대 아파트 당사자 첫 한자리에
【춘천】 속보=춘천 300억원대 민간 임대 아파트 보증금 피해(본보 13일자 10면 등 보도)와 관련해 입주 예정자, 시행사, 금융기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춘천시가 한 자리에 모여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 국립공원에 관광객이 돌아왔다
코로나19 등으로 뚝 끊겼던 강원지역 국립공원의 방문객이 다시 늘고 있다. 환경부가 13일 발표한 국립공원 탐방객수에 따르면 오대산의 관광객 수는 2023년 124만1,950명에서 지난해 164만7,445명으로, 32.6%의...
강원FC, 대구FC 원정으로 새 시즌 시작 ‘돌풍 이어간다’
정경호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강원FC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돌풍을 이어가기 위한 첫 항해에 나선다. 삼척 출신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6일 오후 4시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하나...
민주당 35조원 추경 세부안 발표…추경에 강원 현안 포함될까
더불어민주당이 13일 34조7,000억원 규모의 '슈퍼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놨다. 세부안에 민생 회복 예산 24조원, 경제 성장 예산 11조원이 각각 책정된 가운데 강원자치도가 추경 논의 단계에서 국비를 얼마나 추...
“폐광지 이익 확대 위한 폐광기금 비율 확대 조정 필요”
폐광지역특별법 추가 20년 연장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폐광지역 이익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과 폐광기금 비율 확대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도의회 제334회 임시회...
14일부터 강원 흐리고 기온 올라
금요일인 14일부터 주말 사이 강원지역은 다소 흐린 가운데 기온이 올라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이 영하 6도, 원주가 영하 3도로 다소 쌀쌀하겠으나 영동지역은 강릉이 영상 2도로 ...
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실향민·상인 ‘충격’
북한이 남북 화해의 상징이자 금강산 관광지구 내 마지막 우리 정부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를 시작했다. 실향민들은 이산가족 재회는 물론 영영 고향땅을 밟지 못하게 될까 걱정하고 있다. 속초, 고성 등 ...
양희구 강원체육회장 "국제스케이트장 춘천·원주·철원 단일화 필요"
속보=춘천과 원주, 철원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쟁(본보 1월22일자 10면 등 보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국제스케이트장 도내 유치를 위해 후보지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컴컴한 터널서 130㎞ ‘광속질주’…불 보듯 뻔한 추돌사고
해마다 강원지역 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찾은 중앙고속도로 홍천 방향 원무2터널. 규정속도는 시속 100㎞ 였지만 이...
고성 종교시설서 신도 수백명 대치…지명수배자 2명 검거
고성의 한 종교 시설에서 비리 의혹으로 갈등을 빚은 신도 수백명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지명수배자 2명을 검거하고 7명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3일 새벽 ‘고성의 한 종교 ...
강릉 주택화재 불길 산으로 번져…산림 0.06㏊ 소실
13일 오후 3시48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인근 사유림으로 옮겨붙었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 등은 장비 29대와 인력 109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 이 화재로...
사상 초유 군대 대리입영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1970년 병무청 설립 이후 첫 군대 대리입영으로 적발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13일 사기, 병역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주민등록법 위반 등...
‘7세 아동 물놀이시설 사망’…태권도관장·사범 실형
속보=2022년 6월 강원도내 한 물놀이시설에서 태권도장 단체 물놀이 중 7세 아동이 물에 빠져 숨진 사건(본보 1월13일자 5면 등 보도)과 관련, 태권도장 관장과 사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강원지역 2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전국 꼴찌, 입주율은 역대 최저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수 심리가 악화되면서 강원지역 2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달 입주율마저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13일 발...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체감물가 안정화 대책 마련”
강원특별자치도가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과 체감물가 안정화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13일 경제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들의 체감물가 안정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한 도·...
강릉시-강릉중앙고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 도전
강릉시와 강릉중앙고가 교육부의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 도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 내 학생·지역주민 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이 포함된 ...
수방사 경비단장 "이진우 전 사령관,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이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 들어가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헌법재판소에서 증언했다. 조 단장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
[유병욱의 정치칼럼]이재명의 ‘2심 재판’과 민주당의 ‘플랜B’
[신호등]국민의 삶 내버린 공기업
[발언대]“고교 3년 과정 ‘계획적인 학습·꾸준한 체력관리’ 중요”
언중언
‘무명의 교사 예찬’
사설
실업급여 年 24만명, 일터로 돌려보낼 길 없나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공정하게 치러지려면
[조선 왕실의 숲을 가다]겸재 정선의 ‘진경산수’를 연 국도 56호선…그 길 한가운데 높게 뻗은 왕실의 소나무
[팔도 핫플레이스]영월 밤 하늘에…인스타 성지 ‘별마로천문대’
[포토뉴스] 따뜻한 오후의 산책
[소설 속 강원도]개발과정 속 옛 모습 잃은 고향…갈등·치유 겪으며 성숙해지다
[책]“상실, 그리고 연대에 대하여”
[책]시로 잇는 현실과 초월의 세계
[책]오선지 위를 유영… ‘공지천에서’
“강원 청소년의 든든한 ‘닻’이 되겠습니다”
[피플&피플]사령탑 데뷔 앞둔 정경호 강원FC 감독 “변함 없는 공격축구할 것”
[피플&피플]“문화도시 꽃 피운 50년, 춘천 연극의 역사”
[피플&피플]세계 3대 눈조각 경연 세계 최초 그랜드슬램 홍순태 작가
플레이오프 막차 타나?…원주DB 5연패 탈출
잘 달리기 위해선? “매일 30분씩 가벼운 런닝”
[3·1절 건강달리기] 건설교통국 “용문~홍천 철도 예타통과 염원 담아 완주”
[영상]춘천 학곡리서 아파트 화재…주민 110여명 대피
강원 연구개발특구 3개 도시 분산 유치에 춘천시 씁쓸…특구 유치 3년 노력 빛바래
[새얼굴]홍성학 강원고 20대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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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임대인 '전세 찾아 삼만리'…역전세 반환대출 이용 저조했다
정부가 역전세로 전세보증금 반환이 어려운 집주인을 위해 대출 규제를 완화했으나 낮은 대출 한도와 빌라의 월세 가속화로 후속 세입자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이용 실적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임대인은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을 때 세입자 보호를 위해 의무 가입해야 하는 특례보증 보증료까지 부담하며 대출받을 유인이 떨어진다는 입장이다.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역전세 반환대출 특례보증이 출시된 2023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임대인의 보증 가입 건수는 총 502건에 그쳤다.전셋값이 떨어져 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집주인 때문에 세입자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2023년 7월부터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을 목적으로 대출받을 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대신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적용해 대출 한도를 늘려주고 있다.집주인의 선순위 대출 확대로 후속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는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을 때 반드시 전세금반환 특례보증에 가입하도록 했다.집주인이 후속 세입자가 입주한 뒤 3개월 이내에 전세금반환 특례보증에 가입하지 않거나, 세입자가 직접 가입한 전세보증의 보증료를 내주지 않으면 대출금 전액을 회수한다.이런 구조로 출시한 특례보증 상품 가입이 500여건에 그친다는 것은 집주인의 역전세 반환대출 이용이 그만큼 저조했다는 뜻이다.특례보증 가입 규모는 HUG 272건(975억원), HF 152건(302억원), 서울보증 78건(373억7,000만원) 수준이다.역전세 반환대출 이용이 저조한 이유로는 우선 낮은 대출 한도가 꼽힌다.주택임대차보호법상 보호받아야 하는 최우선변제금(이른바 '방 공제')을 떼어놓고 대출 한도를 정하다 보니 필요한 만큼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임대인들의 주장이다.서울의 경우 최우선변제금이 5천500만원이기 때문에 방 2개짜리 빌라로 대출받을 경우 대출 한도에서 1억1,000만원(서울지역 최우선 변제금 5,500원 X 방 2개)이 빠진다.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장은 "정부는 대출 요건을 완화해줬다고 하지만 '방 공제'를 하고 나면 대출 가능액이 몇백만원 수준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며 "몇백만원 대출받자고 의무 가입해야 하는 특례보증 보증료까지 감당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성 회장은 "역전세 반환대출은 정부의 생색내기용으로 보고 있다"며 "아예 없는 것보다야 낫지만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빌라 전세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하면서 임대인이 원활하게 후속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것도 특례보증 가입이 적은 이유로 분석된다.역전세 반환대출은 당장 후속 세입자가 없더라도 대출 실행 후 1년 이내 후속 세입자를 구하거나, 집주인이 직접 해당 주택으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한 빌라 임대인은 "현재 빌라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신규 전세 수요 자체가 급감한 것"이라며 "어떻게든 후속 세입자를 찾아야 역전세 반환대출을 받든 다른 대출을 받든 돈을 마련해 전세금을 내어주는데, 이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빌라 전세의 월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지난해 서울 주택 전세 거래량은 연간 10% 넘게 감소했다.같은 기간 주택 월세 거래량(33만6,588건)이 전년(34만1,280건)보다 1.4% 줄어든 데 비해 감소 폭이 크다.정부는 지방·비아파트를 중심으로 역전세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당초 1년으로 정했던 역전세 반환대출의 운영 기간을 두 차례 연장해 올해 말 종료하기로 했다.
"신규주택 연평균 최대 46만가구 필요…정부 예상치 17% 상회"
오는 2033년까지 전국에 적게는 연평균 최대 46만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는 정부가 예상한 연평균 수요보다 17% 가량 많은 것으로, 시장 일각에서는 이 같은 공급량 괴리가 향후 주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은 11일 발간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고려한 주택수요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2033년까지 연평균 41만∼46만여 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구체적으로는 연령대, 가구원수, 가구소득 등과 함께 주택재고량 대비 멸실 비율을 토대로 산정하는 '멸실률법' 적용 시 2033년까지 필요한 주택은 연평균 약 3,667만9,000㎡, 41만2,700가구로 집계됐다.멸실률을 좀 더 구체화해 주택의 경과 연수에 따른 멸실 확률을 산출해 반영하는 '생존분석법'을 적용할 경우 필요한 신규 주택 수는 연평균 약 4천120만5천㎡, 46만2,300가구로 더 늘어나게 된다.이 중 수도권 수요는 멸실률법 기준 24만9,000가구, 생존분석법 기준 27만1,500가구로 모두 전국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지난해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2023∼2032년)을 발표하면서 가구·소득·멸실 요인을 감안한 연평균 신규 수요를 39만3,500가구(수도권 24만8,400가구)로 제시한 것과 비교하면 적게는 1만9,000여가구, 많게는 6만8,000여가구 많은 규모다.이처럼 정부와 LH 연구원의 주택 수요 전망이 차이가 있는 것은 모형 추정과 전제 차이, 특히 멸실량 추정방식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정부는 2013년 제2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발표 당시 2022년까지 주택수요를 연평균 39만1,000가구로 예측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정부 예측이 실제 주택 준공실적에 비해 연평균 9만2,000가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주택수요는 인구 구조 변화, 경제적 여건, 정부 정책 등에 의해 복합적 영향을 받는다"면서 "인구구조 변화 시나리오, 소득 및 주거비 추세, 지역별 주택 면적 수요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뚜레쥬르, 밸런타인데이 에디션… 롯데웰푸드, 저당 월드콘 출시
■뚜레쥬르, 밸런타인데이 에디션 한정판매=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인기 상품인 '생초코 초코케이크'를 밸런타인데이 특별 에디션 '스윗하트 생초코 초코케이크'로 선보인다. 생초코 초코케이크는 뚜레쥬르의 대표 초콜릿케이크로 '초코 덕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사르르 초코 생크림 쉬폰 케이크도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인 '스윗하트 사르르 쉬폰'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지난달 출시한 사르르 리본파이에 초콜릿을 더해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사르르 리본파이는 얇고 바삭한 파이의 결 사이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초코 만난 사르르 리본파이는 사르르 리본파이의 양 끝에 다크 초콜릿을 살짝 코팅한 제품으로 파삭한 식감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롯데웰푸드, 월드콘·티코 저당 제품 출시=롯데웰푸드는 빙과 신제품으로 '월드콘 바닐라 저당'과 '티코 밀크초코 저당' 2종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신제품 2종에 설탕 대신 대체당을 넣어, 당류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세부 분류별 평균값과 비교해 최대 85.7% 줄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당류 함량을 걱정하는 소비자를 위해 저당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기존 월드콘 바닐라와 티코 밀크초코의 진한 바닐라 향과 우유 풍미는 그대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비전 아래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0㎉ 아이스바 제품을 선보였고, 지난 2023년에는 무설탕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3·1절 건강달리기대회] 강원자치도청 건설교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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