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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건강상 이유로 조사 연기 요청…"오후 공수처 재조사 안 나간다"
이철규 '55경비단 관저출입 허가 공문 논란' "이게 반란...그들의 뒷배는 침몰할 것"
속보=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때 관저 출입을 위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허가 공문에 경비단장 직인이 강압에 의해 찍혔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권성동 "민주당 계엄 특검법 통과하면 어떤 일 벌어질지 잘 알 것…독이 든 잔 마시는 심정"
속보=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6일 "오늘 우리는 (계엄)특검법을 논의해야 한다. 당의 미래를 ...
'1,500원 넘보는 환율이 발목?…한은, 경기 부진에도 기준금리 연 3.00% 동결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회의를 가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6일 3.00%로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에서, 3연속 인하로 미국과의 금리 ...
尹 체포 후 공수처 첫 조사 오후 9시40분 종료…서울구치소로 이동
속보=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첫 조사가 약 10시간 40분 만에 종료됐다. 공수처는 15일 공지를 통해 "금일 체포영장이 집행된 윤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오후 9...
尹 비상계엄 43일만에 '내란수괴' 혐의 체포··· 헌정사 최초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됐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은 15일 오전 10시3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
'내란수괴' 혐의 입증에 총력···정치인 체포, 국회 봉쇄 지시 집중 추궁
15일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 입증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체포 상태로 조사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8시간이다. 이날 오전 1...
1차 때와 달랐던 윤 대통령 체포작전···숨가빴던 7시간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이 완료되기까지 경찰과 공수처는 숨가쁜 '7시간'을 보냈다.'체포 작전'은 이날 새벽 3시20분께부터 시작됐다. 밤새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을 지킨 윤 대통령...
尹 "불법수사지만 유혈 사태 막으려 출석··· 계엄은 범죄 아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공수처의 수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
尹 조사하는 이대환 부장검사, 춘천고 출신 눈길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조사에 춘천출신 인사가 투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 조사에 투입된 검사는 이재승 차장과 이대환 부장이...
尹, 민주화 이후 6번째 수사기관 조사받는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화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에서 조사받은 6번째 대통령이 됐다.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
“대한민국 법치 무너져”vs“헌정질서 회복 첫걸음”…尹 체포에 엇갈린 강원 정치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15일 체포하자 강원 여당 의원들이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졌다며 크게 반발했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 체포가 '민주주의의 결실...
강원 야권 ‘윤석열 체포’ 일제히 환영…구속수사 필요성 강조
강원지역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하며 내란사태의 전모를 밝히기 위한 구속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비호 발언을 내놓은 도내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한 ...
與, 공수처장·국수본부장 '직권남용·불법체포감금 혐의' 고발
국민의힘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주도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오동운 처장과 경찰청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을 직권남용과 불법체포 감금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고발장에서 내란죄 수사권...
민주 ‘내란특검법 표결’ 앞두고 협상…국민의힘 ‘계엄특검법 발의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특검법' 처리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당초 16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지만 국민의힘과의 협상을 위해 본회의 일정을 하루 정도 연...
내란 국조특위서 한기호 "2차 체포영장 달라져…1차 잘못 만들었음을 자인하는 꼴"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이틀차인 15일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내란특검법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여당은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수...
윤석열 대통령 체포…시민들 "조속한 국정 안정"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되는 모습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씁쓸해 하면서도 조속한 국정 안정을 희망했다. 이날 도민들은 가정과 직장, 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TV 등을 ...
16일 강원 영서 전역 눈 내리고 추워
16일 오전 영서 전역에 눈이 내리고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며 춥겠다. 예상 적설량은 최대 5㎝, 예상 강수량은 최대 5㎜다. 낮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며 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다. 춘천, 태...
고금리·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아파트 경매 ‘와르르’
강원지역 아파트의 경매 물건이 쏟아지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해 경매로 넘겨지는 아파트는 늘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및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세는 위축돼 유찰도 속출하고 있다. 경·공매 ...
'연말 고용한파'에 강원지역 취업자 10개월만에 감소
강원지역 취업자가 10개월만에 감소했다. 15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강원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1만7,000명(2.1%) 감소한 76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
[강원상권 돋보기]②속초·고성·양양·동해 등 영동권
도내 대표 관광지인 속초는 속초해수욕장과 대포항, 속초관광시장 등 관광 콘텐츠가 즐비해 매출도 고루 분포해 있다. ‘서핑의 성지’로 불리우는 고성·양양은 해변 인근 상권의 매출이 높았으며, 동해·삼척은 항...
해양쓰레기 처리비용 국비 지원 확대 촉구
【삼척】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에 필요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15일 삼척시의회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동해안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해양쓰레기 문제...
겨울철 ‘침묵의 살인마’ 일산화탄소 주의보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보일러와 실내 가스 사용 등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6시39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빌라에서 공동 배기구 벽 균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
해마다 반복되는 빙벽 추락사고…안전 관리는 ‘사각지대’
겨울철 이면 깍아지르는 듯한 빙벽을 타며 스릴을 만끽하기 위한 등반객들이 강원지역 곳곳의 빙벽을 찾고 있다. 하지만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주체가 없어 해마다 각종 사고도 잇따르는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
춘천서 70대 흉기에 찔려 사망…60대 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춘천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30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주택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혁신 생태계 구축에 속도
속보=강원특별자치도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담조직(본보 지난 10·15일자 각 2면 보도)을 구성했다. 강원자치도는 15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진단...
강원 설 차례상 비용 전국 평균 수준…27만4,850원
올해 강원지역에서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27만원대로 전국 평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가 설을 2주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28개 품목에 ...
고유가·가격경쟁에 백기 든 강원 주유소…"하루 빨리 폐업하길 원해"
최근 가격 경쟁 심화와 고유가로 인해 주유소 폐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억원에 달하는 폐업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폐업을 못하고 방치되는 주유소도 늘어나고 있다. 횡성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던 A씨는 폐업비용...
[강원포럼]소상공인 지원, 특단의 대책 강구
[권혁순 칼럼]김진태 지사의 ‘개신창래(開新創來)’ 성공의 조건
[법정칼럼]천국과 지옥
언중언
평창갓김치
사설
윤석열 대통령 체포, 한국 민주주의 시험대 서다
치솟는 기름값,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서는 안 돼
[타임머신 여행 라떼는 말이야]정선아리랑제 50년, 그 첫걸음
[이코노미 플러스]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포토뉴스]대통령 체포장면 생중계 시청하는 시민들
[뱀띠 문화예술인]⑥이완숙 조각가
경셩유행가, 100년의 소리를 돌아보다
[생물이야기]“나비 날개에는 색소가 아닌 구조색이 있다”<1267>
‘비어있지만 가득 찬’…우석훈 코미디 단편선
‘대한민국 웰니스 메카로’, 강원랜드 웰니스 센터 그랜드 오픈
성인 남성 72명분 혈액 기부한 4명의 강릉 헌혈 영웅들
강원경찰청 ‘안전하고 평온한 강원’ 목표 경찰 역량 집중
강원자치도, 건축·주택·경관분야 간담회 개최
강원도 체육 회원종목단체 속속 새 체제 전환…현재까지 46곳 회장 선출, 22곳 연임
강원특별자치도내 체육 회원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진행되며 속속 새 체제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15일 현재 총 46곳의 종목단체가 회장을 선출했으며 이중 24개 단체는 회장이 교체됐다.신임 회장이 선출된 ...
원주DB, 2연승 도전…16일 서울SK 상대
강원FC 출신 양현준, 셀틱 공식전 18경기 만에 시즌 첫 골
삼척시, 제60회 도민체전 엠블럼·마스코트 확정
[영상]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
홍준표 “윤석열은 이명박·박근혜처럼 좌파들의 집단적 광기로 인한 피해자”
춘천시 민생경제 안정 500억원 조기 추경 만지작…소비 촉진·소상공인 지원 전력
인구 3천명 홍천 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800명 “다문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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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정부가 무허가 건물도 노후·불량 건축물 범위에 포함해 재개발 착수 요건을 완화한다. 안전진단에서 이름을 바꾼 '재건축진단' 평가 기준에는 지하주차장 유무, 엘리베이터 규모 등 '주민 거주 불편사항'을 추가한다. 당장 안전에 큰 문제가 없더라도 주차, 층간소음 등으로 입주자가 불편을 겪는다면 재건축진단을 통과할 수 있도록 평가 구성 요소를 바꾸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13일 발표했다.■재건축진단 평가 항목은 '주민 불편'을 위주로 개편=국토부는 지난해 '1·10 대책'을 통해 안전진단 통과 없이도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는 등 재건축·재개발 문턱을 대폭 낮췄는데, 이번에 추가 완화 방안을 내놓았다. 현재 재개발은 정비구역 내에 30년 이상 지난 노후·불량 건축물이 60% 이상이어야 시작할 수 있다. 그런데 무허가 건물은 노후도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재개발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무허가 건물은 지은 지 30년을 넘긴 것이 대부분이라 노후·불량 건축물에 포함하면 재개발 착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정비법 개정이 필요하다. 또 준공 후 30년이 지났다면 '재건축진단'이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도록 평가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현재 안전진단 평가 항목의 비중은 구조안전성 30%, 주거환경 30%, 설비노후도 30%, 비용편익 10%다. 재건축진단 평가 항목은 '주민 불편'을 위주로 개편한다.■리모델링 제도 개선·주택 입주자 모집시기 더 빠르게=올해 상반기 중 리모델링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리모델링 주택조합도 재건축·재개발 조합처럼 주택건설사업자 등록 없이 조합 지위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건축심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합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용적률이 높아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밖에 없는 사업장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모델링 간소화에도 주택법 개정이 필요해 국회에서 입법이 얼마나 빠르게 될 수 있을지가 재개발·재건축 추가 완화 방안 시행의 관건이다.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더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착공 시 공사비의 3∼5%를 인센티브로 선지급하기로 했다. 입주자 모집 시기는 '준공 후'에서 '착공 후 3개월 후'로 앞당긴다. 지난해 약정을 체결한 신축 매입임대주택은 4만2,000가구는 올해 상반기 착공을 추진한다.건설사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선분양이 제한되는 기간은 절반으로 단축한다. 또 정부 출자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자본을 확충해 30조원 이상의 공적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서다.■지방 건설현장 보증료 연말까지 최대 20% 감경=침체한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 미분양 주택을 사들이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의 모기지보증 한도는 감정가의 60%에서 70%로 높인다. 중소 건설업체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는 지방 건설 현장에 대한 보증료를 연말까지 최대 20% 감경한다. 지자체가 민간 주택사업을 신속히 인허가할 수 있도록 국토부 산하에는 상반기 중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 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지 않게 국토부가 좀 더 적극적인 유권 해석과 갈등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1기 신도시에 이어 지방 노후계획도시에 대해서도 올해 안에 선도지구를 지정하기로 했다.
S&P "신동아건설 사태, 비은행금융사 리스크 부각…노출규모는 미미"
신용평가사들은 지난 8일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으로 제2금융권의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고 보면서도 제2금융권의 신동아건설 관련 익스포저(노출액) 규모는 미미하다고 진단했다.S&P글로벌신용평가는 최근 신동아건설 사태와 관련해 보고서를 내고 “향후 재무적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이 늘어날 수 있다"며 "상호저축은행, 협동조합,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또 “비은행금융기관들은 은행 대비 자산성장률과 리스크 선호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가 상당히 큰 편”이라고 강조했다.S&P는 국내 부동산 시장이 향후 1~2년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은행들의 경우, 관련 익스포저가 크지 않고 대출기준이 엄격하며, 담보·지급보증 등을 통해 적절히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어 부동산 침체에 따른 재무적 영향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나이스신용평가도 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9월 말 기준 나신평 분석 대상인 제2금융권 금융사들의 신동아건설 관련 익스포저 합계는 총 1,202억원이라고 밝혔다.구체적인 구성을 보면 증권이 53억원, 캐피탈사 573억원, 저축은행 43억원, 부동산신탁사 533억원으로 조사됐다.증권과 저축은행은 익스포저 규모 자체가 크지 않고, 캐피탈은 리파이낸싱을 통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133억원으로 축소됐다고 전했다.부동산신탁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잔액 533억원 대해 나신평은 “해당 사업장은 이미 완공돼 부동산신탁사의 실질적 리스크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부동산신탁사 전체 익스포저의 약 0.3%로 크지 않으며 자기자본 대비 비중도 약 1.3%로 미미한 수준”이라고 짚었다. 이어 “신동아건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제2금융권 전반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작은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건설업 관련 추가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칠성, 초경량 아이시스 마트서도 판매…세븐일레븐, '저속노화' 5종 출시
■롯데칠성, 초경량 아이시스 마트에서도 판매=롯데칠성음료는 직영몰인 칠성몰과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만 판매해 온 초경량 아이시스를 이달부터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초경량 아이시스는 롯데칠성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제품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용기 중량을 500㎖ 기준 11.6g에서 9.4g로 낮췄다. 지난 1997년 출시 당시 22g짜리 용기와 비교하면 57% 가벼워졌다. 롯데칠성은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에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해 내부 압력으로 패키지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초경량 용기를 썼기 때문에 버릴 때는 손쉽게 구겨 재활용할 수 있다.■편의점 간편식도 건강하게…세븐일레븐, '저속노화' 5종 출시=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노년내과 교수와 함께 '저속노화' 간편식 5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정 교수는 노화를 최대한 억제하는 저속노화의 전도사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저속노화 간편식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 더커진 닭가슴살 잡곡밥 삼각김밥, 홀그레인 머스타드 닭가슴살 김밥, 닭가슴살 잡곡 샌드위치, 렌틸콩 유부초밥&에그 샐러드 등이다.렌틸콩, 귀리, 현미 등 대사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잡곡을 활용하고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주재료로 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고 세븐일레븐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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