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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교육감 선거와 ‘더닝-크루거 효과’
선거철이 되면 유독 자주 떠오르는 심리 현상이 있다. 바로 ‘더닝-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정작 실력을 갖춘 전문가는 자신의 한계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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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인제군 사회복지연대회의가 갖는 의미
일전에 인제군 사회복지연대회의를 열었다. 이 연대회의는 당초 인제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간담회에서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들의 현안문제를 살펴보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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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 탄소 품은 숲이 건네는 기후위기의 해답
푸른 생명력이 절정에 이르는 5월, 강원의 산하는 짙은 녹음으로 숨을 고른다. 산과 숲은 말없이 제 역할을 다하며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하는 사이 공기를 정화하고, 탄소를 품는다. 바람에 스치는 나뭇잎의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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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초점]허균과 무궁화…요동 벌판에서 마당의 울타리까지
1597년, 스물일곱 살 청년 허균은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았던 정유재란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그는 절박함을 품고 명나라로 향하는 외교 사절의 일원이 되어 압록강을 건너 광활한 요동 평원을 가로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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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청년 농업인을 키워 미래를 바꾸자
겨우내 얼었던 대지에 생명의 기운이 가득하다. 죽었던 나무에 꽃이 피고 보들보들한 초록 잎이 산하에 신록의 파도를 일으키는 절기이다. 봄이 이렇게 반가운 것은, 지난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뚫고 일어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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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위험 먼저 알려 연안사고 막는다
봄철이 다가오면서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동해바다를 찾는 발길이 증가하는 것은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반가운 일이지만, 그만큼 연안 안전사고의 위험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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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정치문화의 근본을 바꾸는 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사는 지역의
기초 및 광역 의원을 비롯해 자치단체장을 선출하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감을 선택하는 선거이므로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더욱이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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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칼럼]자전거도 엄연히 ‘차''입니다
춘천의 봄은 자전거를 떠올리게 한다. 공지천과 의암호를 따라 이어진 자전거도로는 풍경과 안전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라이딩 코스다.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길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경험은 자동차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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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강원의 미래, 청년 소상공인 ‘지속 가능성’에 묻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롭게 출범하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지금, 우리 강원 지역이 마주한 가장 뼈아픈 화두는 단연 ‘지방소멸’과 ‘청년 유출’일 것이다. 인구가 줄어들고 불이 꺼져가는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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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스쿨존 속도제한의 재설계
어린이보호구역, 이른바 스쿨존은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약속이다. 이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제도가 도입된 지 30여 년이 지난 지금,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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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초점] ‘강원 건설 주권 확립’ 지역 상생과 혁신 향한 동행의 길
만물이 생동하는 희망의 계절,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뗐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건설산업의 내일을 함께 설계하고 실천해 나갈 ‘강원 건설정책 자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