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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상]겐샤이란 말로 시작한 한 해
‘어느 누구도 스스로를 작고 하찮은 존재로 느끼도록 대해선 안 된다.’
‘겐샤이 Ganshai’ 간결하지만 평범치 않은 뜻을 품은 단어가 새해 첫 책의 제목으로 다가왔다. 평소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서 단어, 어휘 하...
2026-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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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섭의 바다 편지]천진, 소년, 그리고 시인 이성선
지난 인연들을 돌이켜보면, 이름만 떠올려도 명치 끝을 아프게 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는 이성선 시인(1941~2001)이 그런 분입니다. 시인과의 개인적 인연을 반추해보아도 그렇고, 시인의 삶과 시 세...
2026-0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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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국가 균형발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
2026년도 신년사에서 대통령은 수도권 중심의 성장 구조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이 되는 국가 균형발전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지역 격차를 완화하겠다는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성장 방식을...
2026-01-29 1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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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연구특구 본부 최적지 ‘원주’
2025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원주와 춘천, 강릉을 축으로 하는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을 고시했다. 이는 강원지역이 국가 연구개발(R&D) 정책 체계 안에서 독립된 산업 실험장이자 성장 거점으로 진입...
2026-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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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특별법 3차 개정 ‘통과’, 이제는 대한민국 국회가 답해야 한다
요즘 대한민국 국토를 다시 그리는 설계도가 흥미롭습니다. 예전엔 서울이라는 거대한 등대 하나가 온 나라를 비추었다면, 이제는 곳곳에 조명을 설치해 사각지대를 없애는 ‘다핵 구조’가 큰 방향입니다. 이른바 ...
2026-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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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프리즘]김정은을 체포할 수 있을까
북한과 베네수엘라는 여러 면에서 닮은꼴이다. 인구가 2천 몇 백만 명 수준으로 비슷하며, 지곡한 독재하에 대부분 국민들이 기아선상에서 숨만 근근히 쉬고 있다. 1인독재로 나라 전체가 지상지옥인 점이 비...
2026-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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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지방의 미래는 자치와 책임에서 비롯된다
최근 원주·횡성 행정통합을 ‘지방주도 성장 대전환’의 해법으로 제시하는 일방적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됐다. 통합이라는 단어는 언뜻 효율과 성장, 경쟁력 강화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
2026-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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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칼럼]종이기록과의 이별
과거 검사님들의 일상을 다루었던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 직원분이 방대한 분량의 종이기록을 수레에 실어오고, 담당 검사님은 그 분량에 당혹스러워 하는...
2026-01-28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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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문화 자치 뿌리 지방문화원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에는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꾸어 온 지방문화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내 18개 지방문화원은 길게는 70년, 짧게는 40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사...
2026-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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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위기 앞에서 생명을 지키는 힘 기르는 방법
재난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발생할지 알기 어렵다. 그러나 재난을 대비하는 일은 분명히 우리의 선택과 준비로 가능하다. 원주소방서는 시민이 자신을 지키고,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생...
2026-01-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