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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강원역전마라톤 마지막날 레이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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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원주시청 앞에서 ‘제31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31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가 6일 대회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원주시청 앞에서 힘차게 출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장, 김춘형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수영 원주시체육회장, 정동기 전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 황형주 강원일보 영서총지사장 등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선수들은 원주시청에서 출발해 횡성, 홍천을 거쳐 춘천으로 들어와 강원도청에 도착하는 구간(24.2㎞)을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달린다. 총 거리는 85㎞다. 현재까지 1부에서는 삼척시가, 2부에서는 영월군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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