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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상]2부 김나은(정선중·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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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강원역전마라톤대회 황영조상 김나은 (정선)

지난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던 김나은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일 연속 구간별 1위를 차지. 국내 마라톤 역대 2위 기록 보유자인 아버지 김이용씨의 피를 물려받은 그는 육상 시작 2년 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대주. 지도해준 코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김나은은 “아버지처럼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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