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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사랑의 연탄 모금 캠페인

【횡성】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모금 캠페인이 펼쳐진다.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경기 불황, 고유가로 난방 연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가구, 복지취약계층가구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11,12월 두달동안 ‘2022년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모금운동’에 나선다.

후원액은 1구좌에 1만원이다.

올해 모금 목표는 연탄 1만 5,000장이며, 금액으로는 1,200만원이다.

협의회는 2006년 11월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시작해 17년째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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