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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프엔비 상생협력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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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2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횡성 서울에프엔비가 대상을, 영월 예밀포도마을 팜스테이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재)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정연태)는 15일 서울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2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횡성 서울에프엔비가 대상을, 영월 예밀포도마을 팜스테이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서울에프앤비는 도내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예밀포도마을팜스테이 영농조합법인은 국산(영월) 콩 사용을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확대한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부터 전국에서 서류를 접수, 평가를 통과한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심사를 진행해 최종 상위 10개 사례의 순위를 결정했다.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수상업체에 대한 사례집을 발간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우수 사례로 공유할 계획"이라며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의 비즈니스 기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창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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