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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담긴 미시령 힐링가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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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신원금씨 '가을속으로 가는 길' 금상 수상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에는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는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가 각각 뽑혔다. 또한 가작에는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힐링가도의 수상작들도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2018년 동홍천IC에서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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